[스타 2] 키스톤 카드게임 - 네메시스 보스 공략(자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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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쨰 네메시스 네임드는 자가라 입니다

자가라는 초반 공격이 매우 강력한 네임드로 초반 공격을 버텨내는게 중요합니다.

*키스톤은 패배해도 40 크레딧(재화 / 키스톤 깨지고 보상 수락해야 적용됨) 을 주기 떄문에

다른 일을 하면서 초반 공격이 강한 자가라에게 도전해 패배하면서 40 크레딧을 버는 패작런으로 크레딧을 얻는 분들이 많습니다. 덱이 아직 없다면 자가라에게 도전 & 패배로 크레딧을 얻어 덱을 완성 후에 하는 걸 추천.

그래도 노말 단계의 경우는 자가라나 다른 보스들도 깨기 쉬운편이긴합니다.

자가라 기믹

첫번째 능력: 매 턴 기지의 알을 부화시켜 플레이어수*3의 저글링을 보냄
2능력(첼린지2): 매 턴 Defensive가 아닌 4코스트 이하의 Uncommon이하 등급 유닛이 패에 추가
3능력(첼린지 4): 플레이어 수*1만큼 Swamling pool이 지어진 채로 시작

보다시피  초반 유닛 공세에 특화된 기믹으로 저글링군단을 보내기 떄문에

이렇게 초반부터 제 키스톤이 두들겨 맞는걸 볼 수 있습니다.

고 단계로 갈 수록 강해지기떄문에 시작 후 1,2턴만 유닛을 안 내도 키스톤이 터져 패배합니다.

(패작런 효율 굳)

 

사용한 덱 : 감염 군단 덱

자가라의 경우 유닛 카드가 많지만 건물 저격은 적은 편입니다. 

주로 저글링 + 맹독충의 저코 근접 유닛카드 들이기 떄문에 맹독충,자폭테란만 잘 써서 초반만 버텨주며

감염구덩이를 지키면 후반에 감염된 시민이 인해전술로 한대씩 때려주기 떄문에 잘 버텨줘서 효과가 좋은편

특히 일정 턴 (몇턴 째 부터인지 모르겠음 , 대략 2N 턴?) 을 넘기면 자가라 같은 유닛형 보스는 자기가 직접 공격을 오기 떄문에 감염시민들로 라인 유지만 해줘도 알아서 맞으러 와준다.

초반에 잡고가면 좋은 카드

자가라 상대로 낮은단계에서 높은 단계까지 효율이 좋은 카드.

자가라는 저글링,맹독충이 주 공세라서 인페의 넓지만 낮은 35의 피해로도 다 무력화가 가능하기떄문에

1턴에 가스 선택하고 이 카드 한장만 내도 5단계에서도 2,3 턴 까지 혼자 버텨줄 수 있다.

*감염 군단의 특성이 낮은 이속이 오히려 장점이 되서 적 라인까지 가는데 오래걸려서 좋음.

감염된 마린도 체력이 높아서 1,2라인은 막아내 줄 수 있어서 효율이 좋은 편.

마찬가지로 범위 피해 + 러쉬(바로 공격)이라 라인 유지에 좋은편

 

자가라는 상당히 난이도가 있어서 저도 가장 마지막에 깨는데 성공한 보스입니다. 카드게임 특성상 덱과 전략을 맞춰서 잘 짜왔더라도 내가 카드를 잘 뽑고, 상대 카드 상황도 맞아야 이길 수 있으니 맞춰가면서  해야합니다.

*감염 덱도 결국 후반에 감염구덩이로 감염된 시민을 계속 쌓는게 주요 전략이기 떄문에 초반은 취약한 편.

자가라의 경우는 특히 초반공략이 강하기 떄문에 낮은 코스트 위주로 처음에 손에 들고가야하며  감염된 테란이나 감염된 해병카드 같은 효율 좋은 카드가 손에 잡히지 않았다면 카드를 내지말고 빠르게 밀려서 패배 보상(40 크레딧)을 받고 좋은 카드로 시작(멀리건)할 떄까지 다시 하는걸 추천합니다. 

체력 낮은 물량 상대에 특화된 맹독충,럴커,울트라리스크 를 추천드리며  상대도 울트라나 퀸,뮤탈 같은 유닛도 쓰니까

후반 교전도 생각하면서 플레이 해야합니다 (퀸 부르들링으로 울트라 한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멀리건(시작카드) 저코,스플유닛 , 후반에 감염+고코 유닛으로 상대할 것 , 다만 일정 턴 이후 자가라가 직접 공격하니 감염구덩이로 감염된 시민을 무한 생산하는 방법으로 라인만 유지하면 초반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면 수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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